주식용어 P/E Ratio(PER)이란?

Posted by negabaro kim on Sunday, January 10, 2021 Tags: kabu   1 minute read

P/E Ratio(PER)란

Price-Earning Ratio의 줄인말로 주가수익율(株価収益率) 이라는 뜻이다.

피-이 레이시오라고도 하고 PER(펄)이라고도 부른다.

R을 빼고 PE라고도 쓴다.

용도

현재 주가가 고평가 되어있는지 저평가가 되었는지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한다.

숫자가 작을수록 저평가 높을수록 고평가

가치투자 할때 특히 자주 사용하는 지표

한편 PER이 높으면 미래성장 가치가 높은결과이므로 장기적으로 투자가 가치가 높아 매수해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공식

PER을 구하는 공식은 현재주가 % EPS(주당순이익)이다.

보통 주당순이익은 최근 1년(TTM)을 기준으로 구한다.

주의사항

PER은 어디까지나 현재의 상황을 나타내므로 미래에 어떻게 될지 알기어려움

특히 매출에 포커스를 둔다면 당기순이익보다는 매출액이 미래의 주식가격에 영향을 많이주므로 PER만으로 어느 주식이 낫다고 단정하지는 말아야한다.

예제

NVIDIA(NVDA)

현재주가(531.07) % 주당순이익() = 74.87

이므로 PER은 74.87이다.

115.70 nvda yahoo finance

TESLA(TLSA)

우리의 미친 테슬라는

현재주가(880.2) % 주당순이익(0.63) = 1,394.28 by tsla boolmberg

이므로 PER은 1,394.28이다. (미친..)

메모

PER은 참고정도로만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미래가치를 예상하고 투자하는 경향이 짙어 PER이 기본적으로 높은 기업이 수익률도 높아 보이기도 한다.

PER계산시 주의

당기순이익의 기준점에 따라 계산이 달라진다.

보통 TTM(Trailing Twelve Months)이라고 적혀있으면 최근 12개월을 기준으로 하는데 전 분기 기준으로 PER을 보여주는 툴들도 있으므로 구분해야한다.

한편 단기순이익은 당연하지만 납세후이다.

PER10

보통 1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매수를 하고 10보다 높으면 매도를 하라고 하는데 현재 nasdaq에 통용되지 않는 얘기인것 같다. 이말대로 따르면 주식 다팔아야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