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ls decorator란

특정 모델클래스에 종속된 로직을 view에 반복적으로 기술하지 않고 모델과 뷰사이에 새로운 영역을 만들어 관리하는 방법

ViewModel이란 패턴의 일종(decorator의 상위개념) Rails에서는 drapper와ActiveDecorator를 사용한다.

뷰에 기술하는 로직적인 부분을 반복적으로 기술하지 않아도 된다. 모델,뷰 양쪽 코드량을 줄일 수 있음 모델과 관련된 뷰로직 부분을 집약할 수 있어 가독성이 높아지고 멘테넌스가 용이

소규모 개발이면 view helper로 충분할지도 모르나

view helper는 글로벌 스코프를 사용하므로 사용목적을 명확하게 정의하기 어려움

이하 예제를 보자.

<%= format_event_datetime(@event.start_at) %>
## event모델용 helper인데 popup모델에서 사용이가능
<%= format_event_datetime(@popup.start_at) %>

이러한 목적의 불명확함은 규모가 커질수록 버그발생률을 높히므로 특정 모델에서만 동작하는 decorator영역에 정의하는게 좋음

Decortaor는 단일 모델클래스에 사용되는 뷰로직을 정의하는데 복수 모델에서 사용되는 뷰로직은 Presenter를 이용함.

몇달간 사용해봤는데 모델이 decorater를 사용하기 위해서

모델인스턴스.decorate

이런식으로 선언을 해줘야하는데 view와 컨트롤러 어느부분에서 선언 해야할지 고민되는 경우가 있음

필자의 경우 rolify라는 gem을 이용해서 특정모델에 속해 있는 role을 체크하는데 decorate로 선언후에는 해당 모델인스턴스를 has_role로 확인하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았음.

rolify의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이럴땐 decorate를 선언하지 않고 view로 넘겨주고 decorate가 필요한 뷰로직에만 일일이 decorate를 정의해줘서 통일성이 없어짐

decorate선언한 부분을 취소하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는데..

https://tech.kitchhike.com/entry/2018/02/28/22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