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병합
액면분할과 반대로 현재의 주식을 병합해 액면가를 높이는것을 액면병합이라 한다.
영어
Reverse Stock Split
일본어
かぶしきへいごう(株式併合)
동의어
주식병합
액면병합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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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주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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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높은 주가가 장기 투자자들을 유인하고 단기 투자자들의 유입을 막을 수 있어 주가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시각이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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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를 면하기 위해
코스피의 경우 현재주가가 액면가의 20%미만인 상태가 30일 지속될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되고 지정된 후 90일내에 액면가의 20%이상의 주가를 회복하지 못하면 상장폐지된다. 닷컴버블 붕괴 당시 액면분할을 했다가 주가 폭락 후 상장폐지를 면하기 위해 단행한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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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과다공급에 따른 수급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주식의 수를 줄임으로써 물량부담을 감소시키기 위해 실시(2번과 비슷한 시각?)
액면병합 사례
유진투자증권(기존 100원 액면가를 500원으로 올리면서 주식 수를 줄였다)
액면분할에 의한 주가 영향
보통 액면병합 이후 주가가 상승한다고 하지만 꼭 그런것은 아니다.
상승,하락 추세에 따라 아래와 같이 주가상승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상승추세시 액면병합(유통주식수 감소)
주가상승에 악영향
하락추세시 액면병합(유통주식수 감소)
주가상승에 호재
메모
액면병합으로 인한 주식의 가치에 변함이 없으나 병합으로 인해 1주 미만의 주식이 발생해 그 주식의 지주는 이전만큼의 권리를 잃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함. 이 경우 단주에 대한 신주식은 이를 일관 경매하거나 또는 법원의 허가를 얻어 임의 매각하여 그 대금을 주주에게 교부하게 됨.